Overview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자서전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의 리디자인했습니다. 감독이 영화에서 가족과 관계의 따뜻함을 섬세하게 다루는 정체성에 주안점을 두고, 이를 디자인에 반영하고자 했습니다. 따라서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서체를 선택하였고, 영화 특유의 미묘함을 전달할 수 있는 레이아웃, 그리고 감독의 작품 세계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독자들이 고레에다 감독의 인간적이고 예술적인 면모를 책의 디자인을 통해 더 직관적으로 이해하며 경험하기를 바라며 디자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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